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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풍등축제 5월 석가탄신일에 두류공원에서 풍등에 소원 실어 날려보세요

 

대구풍등축제는 대구의 하늘이 빛으로 물들면서 반짝이는 풍등으로 가득하던 밤이 된다. 83타워가 보이는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83타워는 서울의 남산타워에 비교가 되는 곳으로 밤이든 낮이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는 노을에 더 멋을 풍기는 곳이다. 해가 기울 때 쯤 야구장 운동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풍등을 하나 하나 받아와서 날릴 준비를한다.

 

<출처 : 대구광역시>

 

대구풍등축제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두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저마다 각자의 소원을 품은 채, 가장 흥분되고 긴장되는 순간에 풍등에 불을 붙여 하늘로 날릴 준비를 한다.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는 풍등을 이월드 타워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사진으로 남겨보자. 어둠이 내려오는 푸른 하늘에 알록달록한 풍등이 하늘로 천천히 솟아 오른다. 

 

두류공원은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로 36에 자리하고 있으며,두류산과 금봉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되어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체육, 교양, 문화 및 위락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우방타워랜드와 시민문화의 전당인 문화예술회관이 있다.다양한 체육시설과 두류도서관, 조각동산, 2.28기념탑, 야외음악당, 성당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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