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봄꽃축제는 해마다 5월에 울산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펼쳐진다. 태화강 봄꽃축제가 펼쳐지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사람들이 러닝, 자전거, 힐링할 때 제일 많이 찾는 장소이다. 텐트를 치고 편안히 쉴 수 있기도 하며, 텐트를 빌려주는 곳도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도 찾아가 보도록 하자. 대나무 사이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들이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빨간 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한 바퀴돌아보자. 오산광장에서 대나무 테마정원, 새터다리 ,작약원, 만남의 광장, 오산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2.3㎞ 거리이다. 국가정원 친환경 봄꽃 공작소에서는 울산지역 가드닝, 원예 전문 사회적 경제기업 및 마을 기업들과 생태,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태화강 에코마켓에서 다양한 정원재료와 먹거리 체험
태화강 봄꽃축제에서는 볼거리가 풍성하고 눈과 귀가 즐거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과 창작 인형극, 가족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상시 운영되는 봄꽃 셔틀, 야간 경관조명연출, 포토존, 태화강 국가정원 사진전 등의 볼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꽃양귀비, 금영화 ,해바라기, 코스모스, 라벤더, 치자나무 등 알록달록 다양한 꽃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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