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가볼만한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으로 가보자. 5월 황금연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박물관이다. 성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들을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를 하여 직접 어린이들이 만져보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어 관찰하고 탐구하고 체험하면서 옛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귀중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무료관람권을 받고 입장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야간개장이 이루어진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300명을 받고 7시30부터 9시까지 다시 300명을 받는다. 박물관 이용은 1시간 20분씩 6회차로 이루어지는데 회차별 3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인터넷예약으로 100명, 현장발권 200명으로 이루어진다. 인터넷예약은 관람일 30일 전 0시부터 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문화재를 보존하고 과학적 관리를 통해 전시작품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문화재 발굴, 조사, 연수, 한국문화재의 외국전시, 외국 문화재 국내 전시, 각동 특별 전시, 찾아가는 박물관, 학교 연계프로그램 구성및 운영, 각종 가족과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성인 프로그램, 박물관 사회교육 운영과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박물관 전시내용
박물관 내에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 내용은 '삶의 보금자리' '밥을 담는 그릇' '고운 우리 옷' '옛 사람들의 지혜' '특별전시'로 이루어진다. 삶의 보금자리 전시는 옛 사람들이 살았던 집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밥을 담는 그릇 전시는 예전 그릇을 만들었던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여러 농기구의 발전과 변화에 대해서 공부해볼 수 있다. 고운 우리 옷은 시대별 다양한 의복과 장신구 등 옛 사람들의 의생활을 엿볼 수 있다. 옛 사람들의 지혜에서는 과거 조상들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했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특별전시에서는 어린이날 맞이하여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이 펼쳐진다.
#알아두고 가면 좋은 정보 어린이박물관내에는 문화상품점 맞은편에 '도란도란 도시락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약 72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용 도시락 공간이다. 개장시간동안 이용가능하다. 박물관 내에서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삼각대나 플래시 등을 이용해 상업적 용도로 촬영하는 것은 불가하다. 박물관 이용을 예약한 후 방문일자와 시간, 관람인수 등을 변경하려면 전체 예약을 취소한 후 다시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을 한 후 홈페이지에서 예약 내역을 취소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한 후 취소하지 않고 3회 이상 불참할 경우 다음 예약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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