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행지로 빠질 수 없는 문경새재는 명승지로 조선 시대 한양과 영남을 잇는 관문이다.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특히 5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문경새재는 태종 때 개총해 숙종 때 이르러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을 완성했다. 조령원 터, 교귀정, 산불됴심비 등이 있으며, 문경새재도립공원 탐방로는 상시 개방한다. 문경에코랄라는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을 더해 문화 콘텐츠 케마파크고 업그레이드 했다.
거미열차를 타고 타임터널을 지나면 고생대부터 석탄의 발견과 탄광 이야기가 있다. 옛길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길 전문 박물관으로 괴나리 봇짐과 좁쌀 책, 엽전, 짚신, 지도 등 조선 새대에 길 떠나는 데 필요한 물건을 볼 수 있다. 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으며, 박물관 2층 바닥에는 문경의 위성지도가 있어 옛길과 현재 도로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956m의 단산 능선을 따라 설치되었다. 850m의 상부승강장 까지 왕복 3.6㎞를 시속 3~4㎞로 운행하고 있으며, 올라가는 데 35분, 내려오는 데 25분이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을 이루는 주흘산, 조령산, 포암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별빛전망대, 단산과 문경돌리네습지로 가는 트레킹, 산악자전거길, 단산숲속캠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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