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양산 원동매화축제에서 아름답게 늘어선 백매화와 홍매화를 만나다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매년 3월경에 이틀 동안 개최한다. 낙동강변 기찻길 주변 화사하게 피어 있어 자연의 절경과 고즈넉한 풍경에 어우러진 매화의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 토종 매실을 홍보하고 아름다운 매화꽃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처음 축제가 시작되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실을 이용한 음료, 장아찌, 막걸리 등의 음식과 원동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DJ박스, 풍물길놀이, 추억의 퍼포먼스, 합창단 공연, 원동 특산물 장터 등이 있다. 

 

순매원은 전망대 아래 자리하고 있다. 농원 옆으로 기찻길과 낙동강이 나란히 달려나아가고 있다. 매화, 강, 기차가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백매화, 홍매화가 아름답게 늘어서 있다. 가슴 깊이 스며드는 향이 더해져 빛을 발한다. 매화 아래서 국수, 막걸리, 파전을 즐겨먹는다. 매화를 먹으면서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