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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의성 산수유축제에서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든 의성산수유마을

 

의성 산수유축제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로 산수유를 많이 재배하는 산수유마을에서 산수유를 소재로 하여 매년 봄 화전리 산수유마을에서 산수유축제가 열린다. 2010년부터 의성산수유축제가 열리기 시작하여 산수유 꽃 10리 길이 이어진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산수유 백일장대회, 사생대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며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있다.

 

의성군은 예로부터 산수유 꽃이 많이 자라는 곳으로 유명하였고, 이러한 명성 때문에 산수유 꽃을 군화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리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숲실 마을 일대는 조선 시대부터 자생하 200~300년생 산수유나무가 3만여 그루 이상 군락을 이루고 있다.  화전리 숲실 마을은 2006년 제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자연 경영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산수유축제는 풍년 기원제, 개회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산수유 꽃길 걷기 대회, 산수유 동요 대회, 사투리 경연 대회, 소공원 작은 음악회 및 시낭송 공연, 산수유 스타킹, 사생 대회, 등반 대회, 두드림 경연 대회, 소공원 작은 음악회 및 시낭송 공연 등의 각종 대회와 공연이 열렸다. 산수유 가요제와 폐막식으로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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