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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벚꽃 개화시기를 확인해보고 벚꽃 명소로 나들이 계획 세우세요

 

 

벚꽃 개화시기를 미리 확인해보고 이번 봄에 만날 벚꽃 명소도 만나보자. 먼저 벚꽃 개화시기를 지난해를 기준으로 찾아보자. 벚꽃은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평균적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에 피는 편이다. 개화시기는 지난해에는 인천은 4월 3일, 서울은 4월 1일, 춘천은 4월 5일, 대전과 전주는 3월 29일, 포항은 3월 26일, 제주도는 3월 24일, 광주는 3월 27일, 부산은 3월 26일이었다. 벚꽃 명소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가 있다. 

 

 

벚꽃 명소에는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의 군항제,  로망스다리가 있는 여좌천, 철길을 따라 아름다운 벚꽃이 펼쳐져 있는 경화역이 있으며, 화개장터 벚꽃 축제는 3월말이나 4월 초에 펼쳐진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들어가는 대략 6㎞의 십리벚꽃길에는 섬진강과 합류하는 화개동천을 따라 수십 년 된 벚나무가 양편에 늘어서 있다. 화개장터가 유명하다. 

 

서울에는 여의도와 석촌호수를 따라서 둘레길이 펼쳐지고 그 주변을 아름다운 벚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호수의 물빛과 어우러져 비친다. 그리고 남산 벚꽃길이 입구에서 부터 양쪽으로 펼쳐져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경주에는 벚꽃 명소로 보문단지를 들 수 있다. 보문호수를 따라 벚나무가 들어서 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복원한 황룡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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