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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벚꽃명소를 만나보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강릉 아르떼뮤지엄까지 둘러보는 봄 여행

 

강릉 벚꽃명소와 함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강릉 아르떼뮤지엄까지 둘러보는 봄여행을 계획해보자. 강릉 벚꽃명소로는 경포호 벚꽃을 빼놓을 수 없다. 1000그루가 언믄 벚나무가 뚝방길 양쪽으로 늘어서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포호수의 남쪽으로 내려와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옆에 있는 허날설헌 생가터도 강릉 벚꽃명소 중 하나이다. 인근에 두부로 유명한 초당마을도 함께 둘러보면 좋을것이다. 강릉 토박이들이 찾는 벚꽃명소로는 강릉 남산공원이 있다. 도심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고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은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강릉녹색도시 체험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디스트릭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제주, 여수에 이어 오픈하였다. 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 밸리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아르떼뮤지엄은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별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 강렬함과 감각적인 사운드, 품격있는 향기와 함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실감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콘텐츠 개발력과 강릉 문화예술의 고유한 멋이 접목되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태양을 표현한 작품의 빛 속으로 걸어들어가 온몸으로 빛을 맞이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조화와 우주를 상징하는 코스모스, 다채로운 컬러로 변하며 바람에 산들거리는 모습,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을 찾아 경포호수를 산책하면서 전시의 테마인 각종 동식물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며, 피톤치드가 쏟아지는 솔밭의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산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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