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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벚꽃명소로 만나는 추억의 수학여행지,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벚꽃명소이자 추억의 수학여행지로 기억하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은 세월따라 계절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경주 벚꽃명소이자 학창 시절 수학여행으로 가보았지만 다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된다. 겹벚꽃 만발한 봄, 단풍이 불타는 가을의 불국사만큼 멋진 사찰은 없을 껏이다. 불국사에는 석굴암을 비롯해 무려 7점의 국보가 있다. 불국사는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에 자리하고 있어며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창건하였다고 하였다. 3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며 당시의 건물들은 대웅정 25칸,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극락전 12칸, 무설전 32칸, 비로전 18칸 등을 비롯하여 무려 80여 종의 건물 약 2000칸이 있었다고 한다.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의 하나로 경내는 사적 및 명승 1호다.

 

석굴암은 경북 경주시 석굴로 238에 자리하고 있으며 석굴암석굴이다. 원래 석불사이며, 석굴암이 지니고 있는 신앙적인 측면은 물론, 조형적인 면까지 신라미술의 최고 절정을 이룬 민족 최대의 석조미술품으로 꼽아 결코 손색이 없는 위치에 있다. 199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석굴암의 방위는 김씨 왕족의 공동묘역인 신라의 동해구인 대왕암과 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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