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추천 명소를 찾는다면 7월 여행지로 좋은 에듀팜관광특구 벨포레를 만나보자. 증평군 북쪽 두타산 자락엔 또 다른 별세상이 있다.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로 양떼 목장, 사계절 썰매장, 18홀 규모의 골프, 제트보트와 요트, 루지 등 종합레저단지 에듀팜관광특구인 벨포레가 있다. 어른, 아이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2.9㎞ 길이의 루지가 있다. 리프트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간 다음 무동력 카트를 타고 산길을 지그재그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산 40 증평 에듀팜 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떼 목장에서 양몰이 개의 양몰이 시범 공연도 아이들의 인기를 그는 코스다. 골프장과 익스트림 루지, 수상레저, 놀이동산 등 레저스포츠시설과 공룡시네마, 양떼목장 ,얼룩말 카페 등 성인과 어린이들이 즐길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두타산의 아름다운 숲과 함께 음성과 경계인 원남저수지를 품고 있는 블랙스톤 벨포레는 호수와 경관은 주부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벨포레 팜에서 잔디 목장에서 양, 염소 ,말, 미니돼지 등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먹이, 승마체험과 사진촬영은 추억에 남을 것이며 양몰이 전문견인 보더콜리가 양때를 몰아 가는 공연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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