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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북한강변을 따라 풍경이 아름다운 자전거길, 화천 산소길

 

 

화천 산소길은 북한강변을 따라 나있는 약 42㎞의 자전거길로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순환형 코스로 화천 산소 100리길로도 불리고 있다. 북한강을 옆에 두고 숲길 ,혹은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그만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숲으로 다리 폰툰교는 길이가 1.2㎞이다.

 

화천 산소길의 명물인 숲으로 다리로 가기 위해 우선 미륵바위에 주차를 하고 살랑교를 건너야 한다. 살랑교는 2021년 11월 30일에 개통한 인도교로 오직 사람과 자전거만이 다닐 수 있다. 이곳 지명인 살랑골에서 따온 이름 살랑교는 북한강 위로 불어오는 살랑거리는 바람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한다. 살랑교는 총 길이 290m이며 폰툰교가 있다.

 

살랑교 가운데엔 스카이워크를 조성하여 발밑 아리 북한강이 흐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볼거리 요소를 추가하였다. 미지의 숲은 화천 산소길 중에서 가장 핫한 명물로 손꼽히는 숲으로 다리가 북한강 가장자리를 따라 수변 위에 둥둥 떠있는 다리를 건너 만날 수 있다. 숲으로 다리는 숲속길로 진입하는 다리라는 의미가 있으며, 실제 숲으로 다리 끝은 원시림 숲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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