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대표 여행지인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진 찍기도 좋고 밤이면 빛으로 물드는 야경이 아름다워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다. 여성 스님들이 수도하는 비구니 사찰인 운문사에 가면 운문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최대 규모의 쳐진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연꽃으로 유명한 청도 유등지는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는 것이 좋다.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는 남프랑스의 따듯한 정취가 살아 있는 곳으로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향기로운 흙 그리고 사람들이 만나는 곳으로 추억과 낭만이 있어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프랑스의 정감 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투명한 햇살 아래 무르익은 포도 광활하게 펼쳐진 보랏빛의 라벤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프랑스 남동부 지연의 프로방스 마을은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사랑한 곳으로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뿐 집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사계절 항상 다른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기 위해 새로움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여기에 있다. 프로방스 빌리지에는 카페, 레스토랑, 하는정원, 꼬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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