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목장으로 겨울철의 모습이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특별한 곳이다. 계절별로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경관은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깨닫게 해준다. 겨울철에는 눈으로 뒤덮인 순백의 양떼목장에서 눈꽃을 즐기며 알프스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하였다. 즐길 거리는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으로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하고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귀여운 양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자.
대관령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기 483-32에 자리하고 있으며, 푸른 풀밭, 향긋한 풀 내음을 옮기는 상쾌한 바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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