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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성남 가볼만한곳에는 남한산성과 만해기념관, 율동공원과 성남모란장이 있다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성남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서울 근교 가족 여행코스로 만나볼 성남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과 만해기념관, 율동공원 캐니빌리지, 성남모란장, 책 테마파크 등 눈길을 끄는 성남 가볼만한곳이 많다 

 

  

가장 먼저 살펴볼 성남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다. 이곳은 신라 문무왕 12년 672년에 토성으로 축성, 광해군 13년 1621년에 석성으로 개축, 인조 4년 1626년 지금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청량산을 주봉으로 연주봉, 망월봉, 벌봉을 연결하여 12km를 쌓았다. 외부는 급경사, 내부는 완만하여 천혜의 요새라 할 수 있다. 남문인 지화문,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 목적의 누각인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옹성, 북문등을 볼 수 있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45일간 항전한 곳이다.

 

# 남한산성도립공원 

 

 

다음 성남 가볼만한곳에는 만해기념관이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민족 사랑과 독립정신, 문학과 철학 사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전보삼 교수가 설립했다. 님의 침묵을 비롯해서 그의 저서와 일제 강점기 금서였던 음방실문집, 영환지략등 만해 선생이 즐겨 보던 수택본, 각종 신문 자료, 1962년 정부가 내린 대한민국 건국 공로 최고 훈장인 대한민국장이 전시되어 있다.

 

# 만해 한용운 '만해기념관'

 

 

도심에 숲과 호수를 함께 품고 있어 자연 친화 공간으로 조성된 율동공원이 성남 가볼만한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호수 안에 갈대밭을 산책할 수 있도록 나무 덱을 설치해서 호수위의 산책을 할 수 있다. 잔디 광장에는 둥그스름하게 펼쳐진 야외 조각 공원의 독특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꼬리가 꽃 모양인 사자. 알록달록한 소라, 동그랗게 뜬 작은 눈과 두툼하게 튀어나온 모양의 붕어빵인 엄마와 아기, 꽃단장하고 데이트 나온 중년 부부 모두가 재미있는 모습이다. 번지점프장도 있다.

 

# 도심 속 공원 '율동공원'

 

 

캐니빌리지는 캔과 관련한 영상과 놀이 체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탄생한 곳으로 성남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캔의 재료인 철과 알미늄을 쓰고 버리면 자원이 고갈될 것이라는 것을 알도록 해준다. 각종 쓰레기에 시달리다 죽어 가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려 주는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캔의 역사와 재활용 영상 게임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 캐니빌리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서 열리는 성남모란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곳이다. 매월 끝자리가 4일이나 9일에 장이 들어서는데 장날이면 시장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성남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구수한 입담의 약장수와 품바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봄에는 봄나물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각종 보양식이 시장에 들어온다. 가을에는 갓 수확한 각종 농산물이 들어찬다. 겨울에는 각종 한약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전국최대 '성남모란장'

 

 

성남 가볼만한곳은

남한산성의 통한과

만해 선생의 독립사상

자원 재활용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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