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여행지 진해의 보타닉뮤지엄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137번길 89 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계절 500여 종의 생화를 만날 수 있는 수목원이다. 경남 제1호 사립 수목원인 보타닉뮤지엄은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 드림파크 생태숲과 어우러지며 뒤로는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쪽으로는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복산의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성들여 가꾼 정원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ㅜ하고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진해의 실내 수목원 겸 카페로 유명한 보타닉뮤지엄, 4계절 내내 모두 예쁜 공간으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빛 축제는 장관이다. 이곳에서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때마다 예쁜 조명들로 꾸며놓는다. 교목은 160종 600주, 관목은 240종 1,500주, 야생화로는 다년생 초화 600여종 150,000본이 식재되어 1월부터 12월까지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거나 단풍이 들며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식물들이 사계절 순서에 맞춰 개화하게 하는 기법으로 연출된 정원이다.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복산 중턱에 보타닉뮤지엄이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가 자라고 있는 보타닉뮤지엄은 사계절 순서에 맞춰 개화하여 언제나 아름다운 수목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목향장미,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활로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사계절 내내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년 연말 창원에서 가장 예쁜 크리스마스 명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해 보타닉뮤지엄은 크리스마스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입구에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나며 수목원을 가득 채운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모두가 설렘으로 가슴 가득히 느낀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귀여운 눈사람 모형들이 가득히 자리하고 있다. 실내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커다란 곰돌이가 자리하고 있다. 살짝 오르막인 산길따라 올라가면 진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중간에 쉬어가는 공간이 많이있다. 이웃에 진해드림파크의 목재문화체험전시관, 진해만생태숲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