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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해 해돋이 명소 꽃지해안공원

 

꽃지해안공원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 29-122에 자리한 서해 해넘이 명소로 할미 할아비 바위 낙조는 전국적인 일몰 명소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꽃지해수욕장 일몰은 전쟁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그 자리에 서서 바위로 변했고 그 바로 옆에 또 다른 바위가 생겨나 할미 할아비 바위라 불리는 슬픈 사연이 담긴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꽃지해안공원은 한면도 최대의 해변인 꽃지해수욕장에 조성되어 있는 테마공원이다. 2002년에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위해 조성된 공원이 박람회 이후 해안공원으로 다시 조성되었으며 여러개의 테마 정원으로 이루어져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이 되어 있다. 4계절 화원을 조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피크닉장 ,캠프파이어장, 벤치와 평상, 파고라, 쉼터 등의 휴게실과 농구장, 미니축구장, 배구장, 족구장 비치 발리장 등의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꽃동산 및 초화원, 장미원 등의 야외 정원 등도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해안공원이자 최상의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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