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는 2024년 12월 31일 (화)부터 2025년 1월 1일 (수)까지 서천군 섭면 마량리 339-2의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천군 마량진항은 매년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한 곳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서해안의 해돋이 현상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 동짓날을 중심으로 60일 전후 동안 마량리 동남 방향에서 해가 뜬다.
지역예술인 공연,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이 있다. 체험행상에는 소원등 ,소원패 달기 ,고구마 구워먹기 ,포토존, 사진인화 등, 부대행사에 버스킹 공연, 떡국나눔, 새해맞이 불꽃ㅊ쇼 등, 연계행사에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물감 시식회 등, 주변 관광지로는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의 마량포구,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길 103의 마량리동백나무숲 해돋이,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의 홍원항,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의 춘장대해수욕장,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의 월하성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성경 전래지 기념관, 한국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진 비석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로 알려진 충남 서천군 비인항의 이름이 마량진항으로 바뀐다. 비인항이 있는 마량리는 조선 효종 7년 현 보령시 남포면 일원의 남포현에 있던 마량진을 이곳으로 옮겨와 마량진 또는 마량이라고 불렸다. 비인항은 1816년 마량진에 정박한 영국 함선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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