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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넘이 명소와 해돋이 명소로 만나는 마량포구

 

해넘이 명소인 동시에 해돋이 명소인 마량포구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339-2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과 군산 사이에 있으며, 서천에서도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아름다운 어촌마을에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천 마량포구도 왜목마을 처럼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마량포구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동짓날을 기준으로 60일 동안 해가 동남 방향에서 뜨기 때문에 마량포구에서 연말 연시에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다. 마량포구의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며, 겨울 추위에도 푸르른 동백과 바다의 푸르름이 맞닿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수령 500년 이상의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있다.

 

마량포구는 한국최초의 성경전래지로 유명한 곳으로 벽화고 역사적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놓았다. 성경전래지기념관이 마을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마량포구의 마량방파제에서 동백나무숲을 바라보면 좌측으로 해가 저무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 해돋이는 11월에서 2월 사이가 좋으며, 쭈꾸미를 맛보려면 2월에서 5월 사이가 좋다고 한다. 전어는 가을이 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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