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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취산 진달래축제 2022 4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영취산 진달래축제 2022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과 중흥동에 걸쳐 있는 영취산에서 해마다 4월 초순 진달래가 만발할 때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하여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영취산에 진달래 군락지는 축구장 140개를 합쳐놓은 것보다 더 넓게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영취산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와 산신제가 행해졌는데 영취산진달래축제는 산신제단에서 올리는 산신제로부터 막이 오른다.

 

☞영취산 진달래축제-두산백과

 

#진달래축제 2022  행사내용

 

 

매년 열리는 영취산 진달래축제기간에는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영취산진달래음악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에 진행되는 행사 중 가장 중심이 되는 행사는 산신제라고 할 수 있는데 과거 국가의 변란이 있을때 이곳에서 산신제를 모셨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농악, 국악, 가요, 무용, 스포츠댄스, 타악, 환경퍼포먼스 등의 공연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홍교 밟기, 시화전, 화전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취산  산행코스

 

 

제1코스 : 중흥동 GS칼텍스 공장 후문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2.2km 구간

제2코스 : 상암초교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1.8km구간

제3코스 : 흥국사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1.4km구간이다.

제일 편안한 코스는 상암초교 인근에서 시작해서 450m봉을 거쳐 봉우재로 내려선 뒤 영취산 정상에 오라 흥국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한다.

 

 

#영취산 진달래축제 2022 - 주변 연계 관광코스

 

 

이순신 대교를 출발해서 영취산의 진달래를 보고 오동도의 동백꽃을 그리고 비렁길의 산벗꽃을 관람하겨 하화도의 야생화를 둘러보는 봄 꽃 여행길 코스가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