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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지리산산청곶감축제에서 고종시로 만든 곶감을 만나보자.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리산 산청곶감과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2016년 부터 계속해서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되어 산청곶감의 맛과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말해준다. 전통방식인 도넛모양이 특징이며 자연당도가 높고 부드럽다.

 

 

축제는 29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있는 국내 최고령 638년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시작한다. 곶감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곶감 포토존 설치 등 해해 추억을 쌓을 수 잇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을 자랑한다. 

 

가공 기술의 발달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어 있어 겨울철 으뜸간식으로 손꼽힌다. 곶감 호두. 치즈말이 만들기, 곶감 달고나. 양갱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있다. 참여행사로 산청곶감 열전, 산청곶감 진기명기, 감! 잡았는감, 번개잧터 곶감 경매 이벤트 등이 있다. 고종시로 만든 곶감 전시회, 지리산 사진전 등의 전시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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