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남사당전수관, 미리내성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 맞춤이라는 말은 안성 가볼만한곳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이번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남사당전수관, 미리내성지, 안성맞춤박물관, 아트센터 마노 등을 만나보자.

안성 가볼만한곳의 하나인 아트센터 마노에는 거꾸로 선 집과 옆으로 누운 집이 사람들의 보는 관점과 생각을 다르게 하게 한다. 거꾸로 선 집은 갤러리 겸 아트 숍, 옆으로 누운 집은 이텔리언 레스토랑이다. 갤러리에는 도자공예, 목 공예,섬유 공예, 금속 공예의 기념풍이 있어 많은 볼거리를 보여준다. 밖의 잔디 구릉에는 야외 조각 공원이 있어 산책로를 따라 조각품을 감상하면 어느사이 아담한연못을 만나게 된다.

# 아트센터 마노

남사당놀이는 북, 꽹과리, 장구, 징, 소구, 태평소 등 우리 전통 악기를 총동원한 풍물놀이와 둥근 접시나 대접을 긴 막대로 돌리는 버나놀이, 아이를 어깨 위에 태우고 묘기를 부리는 무동놀이, 가즐고 긴 끈이 달린 모자를 쓰고 돌리는 상모놀이, 공중에서 줄타기 하는 어름으로 이어진다. 재주꾼의 구수한 입담과 재담으로 폭소를 자아며 부채 하나 달랑 들고 아슬아슬 줄을 타는 모습에 보는 모든이들이 손에 땀을 쥐게된다. 안성 가볼만한곳인 남사당전수관은 남사당 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곳이다. 영화 '왕의 남자'가 크게 흥행한 이후 남사당패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곳 남사당전수관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 남사당전수관

안성유기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안성맞춤박물관이다. 한번쯤 들릴만한 안성 가볼만한곳인 안성맞춤박물관의 1층은 유기 전시실로 유기의 역사와 전파 경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곳곳의 명품 유기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농업 역사실과 향토 사료실로 꾸며져있다. 다양한 농기구를 몰 수 있고 가을 추수 풍경을 묘사한 모형이 돋보이는 곳이다.

# 안성맞춤박물관

미리내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모신 한국 천주교의 대표 성지이다. 천주교 103위의 성인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대성당,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 받는 과정의 십자가의 길은 청동 조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겟세마네 동산, 피정의 집, 수도원, 수녀원등이 두루 있어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평안을 얻는다. 울창한 숲과 저수지가 있어 산책하기 좋아 신자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미리내 성지를 찾는다.

# 미리내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