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교는 퍼플 섬의 섬과 섬 사이를 이어주는 보랏빛 다리이며 여행자들은 바다 위를 걷는 것이다. 압해읍과 암태도를 이어주는 천사 대교를 건너오면 암태도 기동 삼걸이에 동백꽃 파마머리 벽화가 나타난다. 신안 증도 갯벌은 2008년 전국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곳이다.
장도와 증도는 철새 서식지로 유앤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한 곳이다. 반월도로 이어지는 문부릿지는 입장료가 일반이 5,000원이며 무료입장은 보라색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준다. 상의, 하의, 신발, 우산이 보라색 ,주민등록상 보라, 머리카락이 보라, 2인 이상이 스카프, 안경 등 보라색 액세서리, 반려동물의 보라색 옷, 기념품 가게에서 보라색 물건 구매 등
국내 섬 여행 퍼플 섬의 퍼플교는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를 잇는 다리이다. 매표소가 있는 위치가 안좌도이며 반월도로 가는 다리를 문브릿지라 부른다. 반월도에서는 전동차를 이용해 섬 한바퀴를 돌 수 있다. 퍼플 섬은 도보로 섬과 바다를 바라보며 보랏빛의 세상을 둘러보자. 소곡리 매표소-문브릿지-반월도-박지고-두리선착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문브릿지를 건너오면 반월도가 나타난다. 전동차로 반월도를 섬 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다. 섬에 자생하는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마을 지붕, 창고 ,벽, 생활용품까지 보라색으로 구성을 하였다. 보이는 것은 보라색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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