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는 2022년 올해 제 12회로 2022년 9월 8일부터 2022년 9월 10일까지 3일간 강진군 마량면 마량미항 특설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물오른 제철 전어를 맛 볼 수 잇는 축제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마량 미항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강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의 개막식은 9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주요행사로 식전행사인 마량면 풍물패 공연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시작으로 해양구조대 인명구조 시범, 개막 축하공연, 마량미항 노래자랑, 마량면 풍경화 전시,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체험, 전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상품권도 있다.
찰전어 시식행사는 코로나 19의 위험요인으로 보아 취소하였으며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전에 준비하고 관광객이 드나드는 출입문 손잡이, 화장실 등을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를 청정축제로 만드는 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는 제철 맞은 가을 전어와 아름다운 마량 미항의 풍경이 어우러져 축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가을 먹거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의 매력과 축제의 재미를 즐기고 맛과 아름다움을 가슴에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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