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새인봉 입석대코스로 무등산을 산행해 보자. 무등산의 전체적인 윤곽과 광주시가지의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다. 능선길을 따라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면서 입석대, 서석대에 오르는 코스로 6.8km를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증심사주차장-새인봉-서인봉-장불재-서석대로 올라간다.
▶증심사주차장
가파른 길을 10분 정도 올라가야한다. 첫번째 언덕에서 10분을 고갯길을 지나면 나무의자가 설치되어있는 두번째 공터가 나온다. 20분정도 고갯길을 더 올라가면 윤소봉이 나온다.
▶윤소봉
5분 정도 더올라가면 새인봉이 나온다.
▶새인봉
해발 490m인 새인봉은 바위의 모습이 임금님의 옥새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 주변에는 노송들이 들어서 있어서 풍경이 한국적인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 새인봉에서 10분 정도 능선을 다라 급산 경사를 내려가면 새인봉 삼거리가 나온다.
▶새인봉 삼거리
직진하면 서인봉을 거쳐 중머리재로 향하는 길이고 왼쪽은 의재미술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서인봉 길은 다시 급한 경사를 올라가야한다. 쉼터에 비상구급함이 설치되어 있다.
▶서인봉
▶중머리재
나무 한그루 자라지 않아 스님의 머리에 비유한 이름이다. 20분 정도 걸어가면 용추삼거리가 나온다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다.
▶용추삼거리
길의 경사가 급하여 중간 중간 휴식이 필요하다.
▶장불재
경사가 급하지 않고 식생을 보호하기 위한 목재데크가 설치되어있어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입석대
세계적으로 희귀한 주상절리이다.
▶서석대
세계적으로 희귀한 주상절리이다. 하산 할때는 무등산과 광주시가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살할 수 있으며 중봉을 통하여 증심사방향이나 옛길을 통하여 원효사방향으로 내려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