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여주가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여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비옥한 토지를 가진 여주는 쌀과 오곡, 고구마 등 당양한 농특산물로 유명한 고장으로 조선 시대에는 나루터를 이용해 여주의 농특산물을 왕에게 진상했다고 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다시 돌아온 관광객과 풍년을 맞이하는 축제로 옛 나루터 주변 저잣거리 정취를 재현한 나루마당,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및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곡마당, 먹거리 장터와 공예 판매장 등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예술마당은 개막행사와 다채로운 전통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나루마당에는 여주옥곡나루마당 메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거리로 포토존이 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시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 부스 와 벼, 솟대 ,장승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의 공연에는 개막공연에 브슬무용단이 출연했으며 행사공연에 한국판소리보존회 여주이천지부, 상상램프, 월드뮤직밴드 제나, 한국궁악협회 여주지부 ,동동, 밴드 경롱이탈, 문화체험공동체 다스름, 한충은밴드, 하나: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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