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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악산등반 남교리코스

설악산등반 남교리코스

지상의 하늘 십이선녀탕

복숭아탕, 대승령, 장수대

응봉폭포 두문폭포 대승폭포

지상의 하늘을 만나는 십이선녀탕과 함께하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이다. 남교리에서 북숭아탕 대승령 장수대로 이어지는 편도 11.3km로 6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 중 하나이다.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십이선녀탕과 서북주능선과 장수대로 펼쳐지는 넓은 시야가 탐방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해마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안전 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

남교리공원지킴터-복숭아탕-대승림-장수대분소

▶남교리탐방지원센터

 

 

▶심이선녀매표소 출발점

남교리공원지킴터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코스여서 사전준비와 충분한 산행시간을 가져야 한다.

▶위령비

1968년 가을에 발생한 가톨릭의대 산악회 7명 조난사고 위령비이다. 이곳에서 1시간 10분 정도 올라가면 응봉폭포가 보인다.

▶응봉폭포

 

 

응봉폭포는 높이가 15m로 폭포 아래에는 큰 소가 있다. 폭포 왼쪽위에 해발 1208m의 응봉이 있다. 오른쪽으로 철계단이 이어진다. 응봉폭포를 지나 20분 가량 가면 촐다리가 있고 두세개의 다리를 건너면 여러개의 탕과 폭포가 연이어지는 십이선녀탕계곡이다.

☞응봉폭포-두산백과

 

▶십이선녀탕계곡

 

 

밤이면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는 십이선녀탕을 설악의 계곡 중 가장 아름답고 예술성이 뛰어난 곳이라고 한다. 12개의 탕이 지금은 8개의 탕만 뚜렷하고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다.

☞십이선녀탕-한국민족문화대백과

▶독탕

▶북탕

▶무지개탕

▶복숭아탕(용탕폭포)

 

 

십이선녀탕 중에 가장 위에 있는 탕으로 자연의 힘으로 조각된 신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색으로 붉게 흐르는 계곡의 단풍빛을 꿈에도 잊을 수 없다.

☞복숭아탕(용탕폭포)-두산백과

▶두문폭포

 

 

두문은 문을 걸어 닺는다는 뜻으로 십이선녀탕 계곡의 아름다움을 마무리 하는 곳이란 뜻이다.

☞두문폭포-두산백과

▶샘터

▶대승령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서북능선에 있는 해발 1210m의 고개이다. 왼쪽은 서북주능길이고 오른쪽은 장수대로 향하는 길이다.

☞대승령-두산백과

▶대승폭포

 

 

폭포의 높이가 88m이며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폭포의 하나이다. 폭포 맞은편 언덕의 반석에 있는 구천은하라는 한자는 명필 양사언의 글씨라고 전해온다.

☞대승폭포-두산백과

▶장수대

 

 

 

 

대승령 등산로의 기점 부근에 있다. 장수대는 6.25전쟁 때 전사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넋을 달래기 위해 1959년에 지어진 산장이다. 기암절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나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아 안전운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분소가 여기에 있다.

☞장수대-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