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족여행으로 인제 가볼만한곳 곰배령부터 내린천까지

겨울 가족여행으로 곰배령부터 내린천까지 만날수 있는 인제 가볼만한곳을 만나보자. 이번 겨울 가족여행지인 인제 가볼만한곳으로는 방태산자연휴양림, 내린천, 곱배령, 미천골자연휴양림 등 원시 자연 생태계를 볼 수 있다.

원시림처럼 우거진 숲 속은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이곳 방태산자연휴양림은 피서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깊은 계곡 안의 넓게 펼쳐진 마당바위는 살림휴양관 앞 개울가에 있다. 생태로가 있는 휴양림으로 들어가면 2단 폭포를 볼 수 있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모였다가 한번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사진을 찍기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산림휴양관은 가족 단위로 야영하기 좋은 곳이다. 가족들에게 권하고 싶은 인제 가볼만한곳이다.

# 방태산자연휴양림

인제군 진동리 강선골에서 오를 수 있는 곳이 인제 가볼만한곳 곰배령이다. 좁은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넓은 초원이 눈앞에 펼져진다. 들꽃이 만연한 야생화의 천국으로 이름난 곳이다. 곰배령은 유전자 보호림 관리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을 통제하므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한 뒤 찾아갈 필요가 있다.

# 야생화의 천국 '곰배령'

다음 여행코인 인제 가볼만한곳은 한국의 명소로 지정된 효험이 신통한 신비한 물로 알려져 있는 방동약수가 있다. 탄산 성분이 많아 사이다 맛이 난다. 탄산 외에도 철, 망간, 불소가 들어있어 위장병에 특효가 있도 속이 불편할때 마시면 속이 개운해 진다. 물맛도 좋지만 주변의 숲이 울창하고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와 폭포가 연이어 나타나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인제 가볼만한곳 방동약수탕이다.

# 신비한 물 '방동약수'

갈천약수는 구룡 계곡 암반 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로 탄산과 철분, 불소를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과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철분 성분 때문에 주변이 붉게 물들어 있다. 겨울철에도 주변 계곡물은 얼어도 약수만은 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천골 입구에서 구룡령계곡을 따라 반시간 정도 가면 인제 가볼만한곳 갈천약수터가 나온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으로 단풍여행겸 약수터를 찾는 이가 많다.

# 얼지 않는 '갈천약수'

원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인제 가볼만한곳 미천골자연휴양림은 골짜기 깊은 곳에 폭포와 약수등이 숨어 있다. 다양한 활엽수의 숲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긴 계곡이 일품이다. 신라 법흥왕 때 창건했다가 고려 말에 폐사한 불교 수도원 터인 선림원지와 흥각선사탑비, 부도 등 신라 시대 보물급 문화재와 불바라기 약수터 등이 있어 문화 유적 참사와 자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고 가족단위 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시설이 많이 있다.

# 미천골자연휴양림

난이도가 높은 래프팅을 할려면 인제 가볼만한곳 내린천을 가보아야 한다. 계곡을 따라 병풍처럼 이어진 기암괴석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면 궁동유원지에서 고사리까지 이어지는 20km 구간은 에스자 계곡으로 급류타기의 최적지이다. 현리에는 내린천 지류인 방태천이 합규되는 조경동계곡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원시림을 보여준다. 양지마을 합수 지점에는 가의 폭이 넓고 연안이 자갈밭이라 특이하다.

# 래프팅 코스 '내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