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고창모양성제 2022 고창읍성에서 펼쳐지는 가을 축제 가볼만한곳

 

고창모양성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4일까지 고창읍성 및 읍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서안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주요행사로 축제행사와 기념식이 열린다. 

 

문예행사로는 판소리공연, 농악놀이 등이, 민속놀이로는 답성놀이, 활쏘기 등이 열리며 다채로운 체육대회도 열리고 있다.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 번 돌아야 하며 성입구에 그돌을 쌓아 두도록 하였다. 이는 돌을 머리에 임으로써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식 성곽으로 고창읍성이라 불리는데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창군민의 날 행사를 모양성제라고 부른다. 고창모양성제는 제 49회 이며, 축성 569주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