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산삼축제가 제 15회로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3일간 영덕 칠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선양삼 농장체험으로 산삼캐기를 비롯해 숲속 생활댄스파티로 생활댄스공연, 생활댄스 경연, 함께하는 댄스파티, 노래 ,장기자랑 등 산삼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참가비를 내면 산양삼 1뿌리와 중시, 만찬이 제공된다.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로하스 영덕의 칠보산 자락 숲속에서 관광객들의 힐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영덕 칠보산의 청정자연을 체험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칠보산 산삼축제가 펼쳐지는 칠보산은 경북 영덕군 북동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의 끝자락에 해당되는 산이다. 칠보산이라는 이름은 산에 더덕, 황기, 산삼, 멧돼지, 철, 구리, 돌옷 등 7가지 동식물과 광물이 풍부하다 하여 칠보산이라 지어졌다고 한다. 칠보산 정산에 오르면 고래불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동쪽 산기슭에는 신라 선덕여황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유금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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