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꽃축제는 2022년 7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4일까지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 무안군이 주최하는 무안연꽃축제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다.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백련은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연꽃으로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가슴에 가득 안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022년 올해는 제 25회로 KBS전국노래자랑 무안군 편이 7월 23일 오후 3시 무안회산백련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예심은 7월 21일 오후 1시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무안군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전국노래자랑 본선에는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스원 등 초청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무안연꽃축제는 10만여 평의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한 실경공연과 미디어파사드쇼, 연꽃길 보트탐사, 연 기능성 테마 체험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물놀이장과 동물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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