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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창국제연극제 2022 여름 휴가철 가볼만한 야외 연극축제

 

거창국제연극제는 제 32회로 2022년 7월 22일부터 2022년 8월 5일까지 수승대 및 거창군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및 해외단체의 우수한 연극을 한데 모은 야외연극축제를 통해 연극의 세계화를 추구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연극축제를  관광자원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대한민국 남부 내륙의 중심 거창의 고유한 역사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야외 연극축제다. 여름 휴가철에 행사를 진행하여 더위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과 계곡이 시원한 수승대에서 더위를 식히며 낮과 밤 열정이 넘치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승대는 국가지정 명승 제53호로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890번지 일원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이름난 안의삼동의 하나인 원학동에 취치한 명승지이다. 화강암 암반과 함께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국의 시인 묵객들이 무릉도원으로 여기며 즐겨 찾았던 곳이다. 퇴계 이황이 수송대를 수승대로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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