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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직지문화제 2022 인류문명을 대표하는 혁신문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는 지난 천 년의 인류문명을 대표하는 혁신문화 코드이다. 직지코리아는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는 국제행사이며 우리민족의 창조적 저력은 직지라는 황금씨앗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2022년에는 명칭을 직지문화제로 바꿔 열린다. 

 

 

 

직지문화제는 2022년 9월 2일부터 2022년 9월 7일까지 6일간  '직지, 문명의 불꽃' 이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청주 운천동 직지문화특구인 청주 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직지축제와 유네스코 직지상시상식을 통합하여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아 직지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개최하여 오다가 2018년 마지막이었으며 2022년 올해 직지문화제로 명칭을 바꿔 열린다. 

 

 

'직지, 문명의 불꽃'이 주제이며 전시, 강의, 학술, 체험 ,공연, 경관 행사 등이 선을 보인다. 온라인 특별전으로는 흥덕사-직지의 탄생이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직지문화특구 일원을 온라인과 연계시키는 스탬프 투어 직지구경이 진행된다. 직지문화특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며 다양한 금속활자 체험으로 직지의 가치를 바르게 알리고자 한다.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 네트워크 금속이와 활자들을 구축 시민 중심 행사로 운영되도록 하고자 한다. 새롭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기록무노하 중심지 청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다. 무더위가 예상되어 축제 중심 행사 운영을 야간 시간을 이용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위대한 발명품인 금속활자로 인쇄한 직지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 서적이다.  그리고 금속 활자의 발명으로 인류는 정보 혁며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직지는 대한민국의 유산이지만 힘없든 시절의 우리의 잘못으로 현재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문제로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상에 놓여있다. 뉴 미디어 기술을 통해 복원된 직지를 체험하고 명확하게 그 가치를 전달해보자.

 

 

통찰력있는 크리에이티브 토크쇼를 진행하며 직지를 테마로 한 축하공연, 연사와 함께하는 소셜파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예술의 전당 및 흥덕사지에서 야간 직지 미디어 쇼로 프로젝트 매핑과 레이져 쇼와 같은 신기술을 통해 축제를 즐겁게 만들고, 홍보효과를 누리면서 화합의 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책의 정원 박람회에는 시민들이 기증한 헌 책들로 이루어진 놀이와 휴식, 체험 공간으로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직지코드 빅게임은 직지를 소재로 한 미견 스토리에 따라 직지관련 청주의 역사와 창조적 가치를 경험하게 한다. 직지 놀이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놀이를 통하여 직지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이다. 직지교육은 스토리텔링을 만화로 제작하여 직지와 기록의 가치를 알고 관심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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