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야행은 2022년 8월 27일부터 2022년 8월 28일까지 용두사지철당간, 중앙공원,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읍성전시관, 성안길, 서문시장, 남주남문로 한복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청주만의 유 무형 문화재와 청주 원도심 역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개최되는 한 여름 밤 달빛 아래에서 청주의 역사를 돌아보며 희망찬 미래를 꿈꿔보는 축제이다.
올해 청주문화재야행은 '용두사지철당간과 주성'에 관한 전설을 기반으로 구성하여 가족, 친구, 연인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가득 채워져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회 연속 개최되고 있는 청주문화재야행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도록 하자. '달빛 항해, 희망을 향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내용에는 야경은 천오백년 달빛항해로 위대한 항해, 승리의 숲, 관아의 빛, 희망의 거리가 있으며, 야로에 주성의 뱃사공, 천오백년 항해일지, 늴리리 10,000보, 야설에 달빛 출항식, 희망을 향해, 괴의 가라지, 주성을 지키다, 무형의 가치 명장과 같이 예능이, 야사에 주성의 영웅들, 트레져헌터C, 고려 역사 속으로 우리집 문화재전 등,
야화에 우리의 철당간, 용두사지 복원 프로젝트 등, 야식에 주성의 먹거리, 경이로운 서문 ,압각수 한 쌈 등, 야시에 아트바자르C, 달빛 항해 아트마켓등, 야숙에 초정행궁 달밫 마실 등이 있다. 함께 떠나는 충북 청주시 코스 여행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체험여행으로 평동전통떡마을, 청송통닭, 수암골 벽화마을, 충북문화관 코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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