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 시설을 가동한다. 메가스톰과 아쿠아틱센터, 유수풀 일부 구간의 운영을 시작했고, 6월 4일에는 야외파도풀과 다이빙풀, 6월 25일에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을 오픈한다고 한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더한 재미를 준다.
아쿠아틱센터는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파도풀에서 파도타기, 짜릿한 속도로 하강하는 4가지 코스의 귁라이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캡슐머신과 마사지머신이 있는 릴렉스룸, 다양한 테마의 스파, 사우나 시설도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깔끔하게 하였다.
야외 파도풀이 펼쳐지는 비치체어존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힐링존이 마련된다. 비치사이드 바에서는 모히또, 맥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빠에야, 화지타 등 카리브해 연안 국가에서 먹는 음식과 바비큐 등도 즐길 수 있다. 지름 10m의 보름달, 해적선 모래 조각, 셀카 거울존, 모래놀이 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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