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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와 금산인삼축제 2022

 

충청남도 대표 축제인 논산 강경젓갈축제와 금산인삼축제를 만나보자. 강경젓갈축제는 2022년 10월 12일부터 2022년 10월 16일까지 펼쳐진다. 강경젓갈의 특징은 모든 재료를 원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전통비법에 현대화된 시설로 정갈하게 제조되어 전국의 어느 젓갈과도 비교될 수 없는 옛 고유의 참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 대표적이 산업형 축제로 발전한 강경젓갈축제를 찾아보자.

 

강경젓갈축제는 당초 IMF가 한창이던 1997년 경제 극복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경 젓갈상인들의 뜻을 모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강경젓갈발효축제에서 강경젓갈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순히 젓갈이 염장식품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세계속의 젓갈, 발효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금산에 인삼산업이 발달하게 되자 1981년 삼장제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 화합형 축제로 금산인삼제가 시작되었다. 199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금산인삼의 효능과 약리 작용이 과학적으로 검증된다.

 

청정 자연을 찾아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 및 2020년에서 2021년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 명성을 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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