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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동 3대 축제로 영동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 그리고 영동와인축제



 

영동포도축제는 2022년 8월 25일부터 2022년 8월 28일까지 포도의 고장인 영동의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축제로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영동포도축제는 수십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수도권에서 가까워 당일치기로 관광겸 포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무더운 여르 시원하게 영동을 방문하여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한국 전통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온 가족과 함께 신명나게 즐길 수 있게 펼쳐진다. 영동은 한국에서 3대 악성 중 하나로 꼽히는 난계 박연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선생을 기리면서 국악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면서 계승하기 위한 축제를 펼치게 되었다.

 

한국 유일의 국악축제로 정통 국악공연부터 퓨전 국악까지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국악기를 직접 연주해보고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어가행렬 및 종묘제례 시연 등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한국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는 축제인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열린다.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향이 깊은 와인을 함께 즐겨보자.

 

영동와인축제는 대한민국와인축제로 2022년 10월 6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대한민국 와인 1번지 영동군에서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40여개의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인 와인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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