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는 2022년 9월 2일부터 2022년 9월 11일까지 10일간 경상남도 함양의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17회로 개최된다. 함양산삼축제는 지난해 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함양군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하며 1천미터 이상의 산이 15개소나 되는 전형적인 산골이다.
올해 축제는 'Hi-산삼!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산삼관, 특산물관, 소풍놀이터, 저잣거리, 산삼숲, 불로장생먹거리 ,각종 체험부스 ,야간경관, 포스트엑스포 등으로 9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천혜의 건강웰빙자원인 함양의 환경에서 건강웰빙 먹거리를 생산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게르마늄토양에서 자란 우수한 품질의 산삼과 약초와 함께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공연, 체험, 대회 등이 있으며, 황금산삼을 찾아라, 산삼캐기체험, 심마니 장터, 산삼 디저트, 심마니 저잣거리체험, 저잣거리 마당공연, 심봤다!! 소리지르기대회, 팔도공예체험 등,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상휴양밸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관람객 129만명으로 13개국, 외국인 6.6만명으로 엑스포 홍보영상, 엑스포주제관, 산양삼유통센터, 약용식물관, 항노화관 등으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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