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월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의 협재리에 있는 공원으로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에 공개하였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공 있다.
1986년에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아열대 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000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고 야외휴양시설도 있다.
협재굴은 약 250만 년 전에 한라산 일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용암동굴로서 황금굴, 쌍용굴, 소천굴과 함께 용암동굴지대를 이루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용암동굴에 석회질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자라고 있어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특징을 함께 볼 수 있다. 제주분재예술원, 협재해수욕장, 비양도 ,금릉해수욕장, 금강사, 황룡사 등이 주변에 있다.
아열대식물원에는 3천여 종의 희귀한 식물, 야자수길은 남국의 정취, 산야초원은 호젓한 오솔길, 협재굴.쌍룡굴은 한라산의 용암으로 형성, 제주석 분재원은 분재와 돌로 구성, 재암민속마을은 제주의 옛 모습을 재현, 사파리 조류원은 다양한 조류를 가까이서 불 수 있고, 재암수석관은 다양한 수석과 화석, 연못정원은 천연 용암 암반위의 환경친화적 조성한 곳
365 꽃 세상은 1월 수선화 오십만 송이 금잔옥대 수선화와 제주수선화, 2월 매화 능수백매화와 능수홍매화, 백매화, 홍매화, 겹백매화, 겹홍매화, 청매화, 3월 왕벚꽃, 4월 튤립 산야초원내 튤립정원에 아펠둔, 키스넬리스, 란반더마크, 퍼플 프린스 등 다양한 튤립이 자라고 있다. 5월 야생화 산야초원에 350녀종의 식물과 300여점의 산야초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5월 부겐빌레아는 브라질 원산 분홍, 빨강, 주황, 노랑, 보라, 하양 등으로 뽐내고, 6월 수국 1,000여본, 7월과 8월의 연꽃 홍련, 백련, 열대수련, 빅토리아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100여 종, 9월 꽃무릇, 10월 코스모스 1,000여평에 빨강, 분홍, 하양, 10월 핑크뮬리, 11월 국화 다륜대자그 현애국,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화, 12월 애기동백 등이 있다.
잉어 먹이주기 체험은 분재원 앞 연못에서 판매장소는 다화원 정자,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은 사파리조류원 입구 앵무새 먹이 체험장, 판매장소는 돌하르방식당 카운터, 지성조 체험 옷방은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현대인이 입어도 품격있고 아름다운 우리옷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교복, 셀프웨딩, 리마인드 웨딩 의상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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