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축제는 2022년 3월 25일부터 2022년 4월 16일까지 경주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벚꽃이 흩날리는 경주 벚꽃축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비대면이지만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주벚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릉원, 보문호수 등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경주의 숨어있는 탐스러운 벚꽃명소를 찾아보자.
경주벚꽃명당 8에는 와동 구판장 가는 길 보덕로 314의 암곡, 남산1길 현각사 서출지, 구황동 883-44 신라왕경숲, 구황동 77902 황룡사마루길, 외동읍 괘릉리 산 58-1 외동 영지공원, 감포읍 동해안로 2695-63 감포정, 현곡면 용담정길 135 용담정, 산내면 수의길 601 화랑의 언덕 등이 특별히 선정이 되었다.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 주상절리, 교촌마을 등이 있다. 경주 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 있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 하였다. 경주의 역사적 배경을 스토리텔링하여 동궁식물원과 새전문 동물원인 경주버드파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양동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의 양대 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이다. 마을 초입부터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으며 종가일수록 높고 넓은 산등성이 터에 양반들의 법도에 따라 집을 배열하고 있다. 전통을 간직한 저택들, 유교사상 및 생활관습드리 보존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경주 주상절리는 양남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채꼴 모양의 특이 주상절리를 비롯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가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다. 원목을 포개어 놓은 것 같은 형상으로 누워 있다.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것 같은 신비감과 여인네의 즈름 치마, 부채꼴 모양, 꽃봉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교촌마을은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가 사랑을 나눈 요석궁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경주 교동법주가 자리작고 있으며 12대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최부자집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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