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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크로아티아 항구도시인 풀라는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크로아티아는 지중해 아드리아해와 접한 발칸 반도 서북쪽 동남유럽에 위치한 구 유고연방에서 분리독립한 국가이다. 수도는 자그레브이다. 1918년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왕국을 거쳐 제2차 세계대전 후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국토가 해안 산지, 남부 구릉 및 동부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1991년 6월 분리독립했다.

 

로비니는 13세기부터 500년동안 베네치아 공화국의 속국이었고 이후 1918년 부터 30년간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기에 로비니는 이탈리아의 여느 해안도시들과 닮아있다. 로비니 성 유페미아 성당이 있으며, 로비니 구시가지 등이 있으며, 로비니 항구, 푼타 코렌테 공원, 로비니메인 스트리트, 랜드마크, 발비 아치 등의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풀라는 크로아티아 남서단에 있는 항구도시로 이스트리아 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로 이스트리아주에 속한다. 아드리아해의 북쪽에 위치한 항구도시인 풀라는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서기 1세기에 세워진 원형경기장인 풀라 아레나, 아우구스투스 신전과 세르기우스 개선문, 산타마리아델칸네토 예배당, 성모승천 성당 등 많은 유적이 있다.

 

자다르는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북부에 면하는 항구도시로 자다르주의 주도이다. 크로아티아의 다른 해안 도시와 달리 육지 쪽에 드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구 시가지에는 오래된 교회가 많이 있다. 성 도나타 교회는 9세기에 지언진 교회로 자다르의 상징이다. 성 스토시야 성당, 성 크르셰반 교회, 성모 마리아 교회, 고고학박물관 등이 있다. 

 

네움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남부에 있는 도시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연방의 헤르체고비나네레트바 칸톤에 속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아드리아해 해안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이다. 네움은 바닷가를 따라 관광호텔, 빌라 등 숙박시설이 빼곡히 들어찬 관광도시이다. 내륙에는 풍부한 고고학적 유적과 올리브 숲이 우거진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있다.

 

드브로브니크는 바다 위에 성이 떠 있고 그 성벽 위를 걷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으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가면 꿈은 곧 현실이된다.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다. 구시가는 바다를 바라보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드브로브니크 성곽길에 올라 동쪽의 스르지산과 구시가지, 서쪽의 아드리아해를 보자.

 

트로기르는 크로아티아 남부의 항구도시로 아드리아해에 면하여 있다. 애초에 그리스 식민지로 건설되었다. 크로아티아 본토와 치오보섬 사이에 있는 작은 섬에 역사적 도시가 세워졌다. 1997년 트로기르 역사도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선정되었다. 느로기르 대성당, 트로기르 공작 궁전, 카메를 렌고, 트로기르 요새 등이 있다.

 

플리트비체호수국립공원은 수천 년간 석회암, 백악층의 유입 물길이 침전 호수를 만들어 천연의 댐을 이루고 아름다운 호수와 동굴, 폭포가 형성되어 있어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영화 아바타의 영감을 준곳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관광 국가답게 각 도시로 이어지는 모든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허브이다. 사바강이 시내를 흐르고 북쪽에 메드베드니차산이 있다. 자그레브는 1851년에 캅톨과 그라데츠가 합쳐져서 하나의 도시가 되었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교통의 허브이고 많은 박물과, 미술관, 교회, 공원, 스포츠 시설이 있다. 

 

오파티야는 크로아티아의 프리모례-고르스키 코타르주에 있는 도시로 크로아티아 서북부의 해안도시로 크바르네르 만, 이스트리안 반도에 위치한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하에 당시 오스트리아 리비에라라고 칭했던 해안 도시들 가운데 한 곳이다. 오파티야 예수 교회, 오파티야의 상징인 소녀와 비둘기 동상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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