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섬 북해도(홋카이도) 해외 여행코스 탐방

 

 

북해도(홋카이도)는 일본 북단부에 있는 홋카이도 본도와 부속 도서로 된 지방, 일본 최북단에 위치하는 지역이며 도의 중심 도시는 삿포로시이며 도청소재지이다. 홋카이도라는 이름은 전통적으로 일본에서 사용된 오래된 행정구역인 오기칠도를 따라 1869년에 홋카이도라고 이름지었다. 일본에서는 혼슈 다음으로 두번째 큰 섬이며 세계에서 21번째이다. 

 

치토세시(천세시)는 홋카이도 중부 이시카리 지청의 시이다. 이시카리평야의 남단에 있고, 삿포로시, 도마코마이시 등 4개의 시와 4개의 정과 인접해 있다. 시의 영역은 동서로 길고, 서부는 국립공원인 시코쓰호지구로 산악지대이다. 중앙부는 거의 평탄하여 시가지와 공항이 있고 동부는 구릉지로 농업과 임업에 활용되고 있다. 

 

오타루 시는 일본 홋카이도 서부에 있는 도시로 1872년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1880년 삿폴와 사이에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연방의 사할린, 프리모르스키와의 교역도 성하다. 겨울은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를 띤다.

 

삿포로(찰황시)는 일본 홋카이도의 도청소재지로 이시카리 평야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명은 아이누 어의 사쓰와 포로가 합쳐진 것으로 건조한 넓은 땅이라는 뜻이다. 맥주가 유명하며, 홋카이도와 혼슈을 연결하는 상업의 중심지이다. 온천 등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 매년 개최되는 삿포로 눈 축제가 유명하다. 

 

삿포로 명물 3대 게 요리는 삿포로 명물로 알려진 대게와 탱탱한 식감을 자랑하는 킹 크랩, 미식가의 사랑을 받는 털게는 꼭 먹어봐야 한다. 노보리베츠 그랜드 온천호텔은 일왕이 유일하게 2번 투숙한 호텔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노보리베츠 온천지대의 특급 온천 호텔, 온천 체험, 다양한 종류의 석식 뷔페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후라노 시는 홋카이도 가미카와 지방 남부에 있는 시이다. 지리 다이세쓰 산 국립공원의 일부인 도카치다케 연봉과 아시베쓰 산 등의 유바리 산지에 끼어 있는 후라노 분지에 위치한다. 이시카리 강의 지류의 소라치 강과 후라노 강의 합류점에 시가지가 펼쳐져 있고 홋카이도의 정확히 중앙에 위치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