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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족 여행지로 인기 높은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의 주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특급 리조트가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옛 이름은 제셀톤이다.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해발 4,101m의 카나발루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9세기 후반, 북보르네오가 영국령이 되면서 1899년부터 새로 건설된 항구도시로 목재, 고무 등을 적출한다. 홍콩과 유대가 깊다.

 

코타키나발루 선셋은 세계 3대 선셋으로 코타키나발루 어디에서건 감동적인 선셋을 볼 수 있다. 선셋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며 감상해 보자. 탄중 아루 비치를 비롯해 워터프런트와 고운 모래가 깔린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로맨틱의 극치를 보여준다. 랑카위도 코타키나발루만큼이나 아름다운 선셋을 보여준다. 탄중 루 비치, 판타이 체난의 석양도 좋다.

 

툰구압둘라만 해양 국립공원 호핑투어는 코타키나발루의 다섯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해양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섬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맛있는 바비큐 중식과 스노클링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공원에는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룩 5개 섬이 있다. 고운 모래사장과 맑고 투명한 물빛 아래 열대어와 산호초를 만날 수있다

 

수트라하버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라함 하쉬가 디자인한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코스에는 버뮤다 잔디가 깔려있으며 11시까지 야간 티업이 가능하다. 맹그로브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자연지로 써 맹그로브가 서식하는 강줄기를 따라 바다와 강이 만나는 접점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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