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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2022년 바다의 맛을 느끼다



 

홍성 남당항새조개축제 2022는 2022년 1월 1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9시부터 21시까지 홍성남당항 일원 및 온라인 동시 진행한다. 남당항새조개축제는 새조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 행사와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2004년부터 남당이대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여 열린다. 회와 매콤한 양념무침, 샤부샤부 등이 있다.

 

홍성 가볼만한곳으로는 남당항, 한용운 선생 생가지, 김좌진 장군 생가지, 홍주성, 홍주성 역사관 등이 있다. 남당항은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가어항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다.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경관이 하눈에 들어온다.

 

한용운 선생 생가지는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이다. 1991년부터 한용운의 생가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사적화하기 위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생가인 초가 외에 사당, 삼문, 관리사, 화장실 등을 건립하였고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하였다. 한용운은 1919년 3.1운동 때 불교계 대표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김좌진 장군 생가지는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김좌진의 생가지이다. 백야 김좌진이 태어나 성장한 곳으로 1991년부터 성역화사업이 추진되어 생가지와 문간채, 사랑채가 복원되었으며 백야 김좌진 장군은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격력한 항일투쟁을 하는 등 훗날 독립운동가로서 민족자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홍주성은 백제가 멸망하고 백제부흥군이 조직되어 군사거점으로 축성하였다고 추정하지만 조선 초기에 홍주성을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홍주성은 현재 약 800m의 석축이 남아있고 홍성읍 내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동문 조양문, 서문 경의문, 북문 만화문, 남문 홍화문이 있다. 안회당, 여하정, 우물터 등이 남아있고 홍주성 역사관이 있다. 

 

홍주성 역사관은 홍성군 홍성읍 홍주읍성 안에 있는 지역사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을 계승하며 과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자 조성되었다. 1층과 지하 1층에 걸쳐 있는 상설전시실, 1층의 기획실전시실이 있다. 천년의 고장 홍주라는 주제로 이 땅에 살아간 흔적, 사람들, 일들 등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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