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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달배달맞이 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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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배달맞이 축제는 코로나 19여파로 취소가 되었다. 달배맞이 축제는 정월 대보름 행사로 2022년 2월 15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2년간 구제역과 코로나 19 확산으로 취소된 뒤 올해도 취소가 되었다. 

 

달배달맞이 축제는 1997년 시작되었으며 달배달맞이 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달서구와 달서구의회가 후원해 매년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 기원제와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우리민족 고유 세시풍속인 민속축제를 재연해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로 자리잡았다. 

 

2022년 올해는 현장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방역 사항을 점검하며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 19 재유행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하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 개최 취소를 최종결정했다. 행사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및 코로나19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이다. 

 

월광수변공원은 대구 달서구 월곡로 5의 도원지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복숭아나무 등 40종 21,922본의 향토 수종이 식재되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봄이면 장미축제가 열리고 공원 내에 동요 작곡가 박태준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다목적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 파고라와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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