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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여행으로 크리스마스가 느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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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2009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제13회로 12월 4일 막을 올려 2022년 1월 9일까지 37일동안 영두산 일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60만개의 LED전구를 사용한 화려한 트리들을 만날 수 있다. 18m 높이의 메인 트리와 메인 게이트를 비롯하여 행잉 구조물과 포토존 등이 장식되어 있는데 거리를 수놓은 빛의 향연과 매일밤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을 감상하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올해 제6회로 2021년 12월 4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8일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명동길 36에서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 명품 포토존 등이 마련되며 점등식과 개막식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공연, 시민참여 문화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천안역 앞 원도심에서 펼쳐진다.

 

나주 이슬촌의 크리스마스 마을은 나주시 노안면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마을 잔치를 열고 있다. 아기자기한 전구 장식이 모든이들을 반겨주며, 크리스마스 마을에서는 서망엽서 쓰기, 산타 양초 만들기, 트리 꾸미기, 짚풀 썰매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문화공연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마을로 멋지게 변신한 나주 이술촌에서 소박하면서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원으로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유래하였다. 2007년 국내 최초로 겨울빛 축제인 오색별빛정원전을 시작하였으며 어두운밤의 겨울 정원이 화려한 불빛으로 되살아나 겨울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환한 모스브이 오색별빛정원에서 소중한 사람과 사랑스러운 낱말을 함께하면서 오븟한 시간을 크리스마스와 보내는 것이 좋은것 같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풍경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특별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눈으로 뒤덮인 순백의 양떼목장에서 눈꽃을 즐기며 알프스에 와 있는 듯한 모습의 나를 찾아보자. 산책로를 거닐며 탁 트인 대관령 젓앙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하고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귀여운 양들을 만나보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순박한 양들과 지내면서 올 크리스마스에는 다른이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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