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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광역시의 일출일몰명소

 

강양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길 122에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항구이다. 명선교를 건너면 진하해수욕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강양항에서 갓 잡아 온 멸치를 손질하는 작업 사진이 각종 공모전의 단골 출품자긍로 등장하기도 한다. 대피항으로 정비를 하였으며 재난 상황 시 대피항 기능뿐만 아니라 평상시 어업 활동도 할 수 있는 물양장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효율적인 어업기반시설로 조성이 되어가고 있다.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일원에서 돌출한 곶으로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으로 꼬불꼬불한 솔 숲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