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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영주를 찾아가보자



 

영주 가볼만한곳으로는 부석사, 무섬마을,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영주선비촌, 영주소수서원, 소백산국립공원, 금선정, 무섬외나무다리, 국립산림치유원, 서천둔치, 발효체험학교 띄움, 콩세계과학관, 장수조이월드, 영주시자전거공원,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여우 생태관찰원, 영주 풍기 인삼축제, 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 등이 있다. 

 

부석사는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의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로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676년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살아의 설화가 유명하다. 경내에는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여래좌상, 조사당 벽화, 무량수전 앞 석등 등의 국보와 3층 석탑, 석조여래좌상, 당간지주 등으 ㅣ보물, 원융국사비,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 삼성각, 취현암, 범종루, 안양문, 응향각 등이 있다.

 

무섬마을은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마을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78호이다. 무섬마을이라는 말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동쪽 일부를 제외한 3면을 휘돌아 흐르고, 내 안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모래톱 위에 마을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 마을 전체가 고택과 정자로 이루어져 있고 지형적으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영주선비촌은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랒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게 된 것이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되는 선비촌의 각종 기획프로그램에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통해 잊혀져 가는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다. 

 

영주소수서원은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소수서원은 1541년 중종 36년 7월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이 중종 37년인 1542년 8월에 이곳 출신으로 성리학자인 안향을 배향하는 사당을 설립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여 1543년 8월 11일에 완공하여 안향의 영정을 봉안하고 사당 동쪽에 백운동서원을 같은 해애 설립하여 소수서원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산림복지단지이다. 산림은 휴양의 공간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산림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치유숲길,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