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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봉화를 찾아가자



 

봉화 가볼만한 곳으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역 산타마을, 청량산, 범바위전망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청량사, 봉화닭실마을, 문수산자연휴양림,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문수산, 봉화전통문화마을, 석천계곡, 축서사 템플스테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호랑이 숲, 고선계곡, 봉화만회고택, 소천권역협곡구비마을산타캠핑장, 산꾼의 집 등이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과 고산지역 산림생물자원을 수집, 보전, 전시, 활용하여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다양한 관람 및 교육, 체험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7년 5월 17이에 출범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기관이다. 백두대간 및 고산지역 산림생물자원 보전에 특화된 수목원, 아시아 최대, 전 세계 두 번째 규모의 수목원, 아시아 및 국내고산지역 희귀식물을 보유한 식물원, 축구장6개 크기의 백두산 호랑이숲 보유 수목원, 국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수목원 등을 자랑하고 있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발점인 분천역에 백두대간이라는 자연 자원과 낙동강의 비경, 동심을 작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겨울 대표 관광지로 겨울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량사는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에 자리하하고 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신라 문무왕 3년 66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종이로 만든 지불이 있으며, 김생이 공부하던 김생굴과 공민왕당, 퇴계 이황이 즐겨 머물며 수확하던 전자 오산당이 있다. 주변에 청량산도립공원, 고산정도산서원 등이 있다.

 

고선계곡은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의 1,567m의 태백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20㎞에 걸쳐 흐르고 있다.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이 천혜의 자연 글래돌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면서 또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천권역협곡구비마을산타캠핑장은 봉화군 소천면 풍애길 9-42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농촌, 머물고 싶은 행복한 희망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권역커뮤니티센터, 사랑채, 오목구비체험마을, 낙동강 트레킹, 분천역 협곡 열차 여행 스케치, 외씨버선길인 보부상길, 태백산맥, 해발 600m의 협곡 구비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