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치좋은곳으로 파주 가볼만한곳 역사가 살아숨쉬는 여행코스

경기도 경치좋은곳으로 임진강이 지나가는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경기도 경치좋은곳을 찾는다면 파주에서 다양한 여행코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살펴볼 파주 가볼만한곳은 반구정이다. 반구정은 세종 임금때 명재상이었던 황희 정승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 기와지붕의 쪽문 안으로 들어가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황희 정승 기념관과 황희 성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 있다. 돌계단을 걸어올라가면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반구정이 있다. 임진강을 내려다 보고 있는 반구정은 개성 송악산까지 볼 수 있다. 팔각형 행태의 앙지대는 쉬어가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권하고 싶다.

# 황희 선생의 발자취 '반구정'

자운서원은 율곡 이이선생의 선조가 대를 이어 살아 온 곳으로 법원읍 동문리에 위치해있다. 파주 가볼만한곳인 자운서원에는 율곡 이이선생의 묘를 위시하여 모친인 사임당 신씨와 부친의 합장묘, 그리고 13기의 가족묘가 있다. 이곳에는 율곡 기념관과 신도비가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율곡의 가족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신사임당의 산수화, 율곡의 누이 매창의 매화도, 선간문, 신사임당이 일곱남매에게 유산을 분배한 분재기가 진열되어있다.

# 율곡 이이 '자운서원'

다음으로 살펴볼 파주 가볼만한곳인 벽초지 문화수목원은 울창한 노송 숲과 화사한 꽃밭이 벽초지 연못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색있는 산책로를 여러개 마련해 호젓하게 걷기 좋은 곳이다. 수면 위에 나무 통로를 만들어서 연못 한가운데로 들어가 연잎을 보기도 좋고 연꽃을 보기에도 그만인 곳이다. 연못 한 귀퉁이에 작은 나무 다리옆에는 파련정이 있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 벽초지 문화수목원

영집궁시박물관은 국궁 문화를 살리기 위해 주요 무형문화재 유영기 씨가 세운 활, 화살 전문 박물관이다. 조상의 지혜를 엿볼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파주 가볼만한곳 영집궁시박물관이다. 뾰족한 세모꼴 화살촉, 조끼날 화살촉, 쏘면 소리가 나는 효시, 애기살은 조선시대 비밀 병기로 쓰던 화살촉이다. 로켓화살은 한 번에 수백 개의 화살을 동시에 쏘아 심리전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우리민족의 활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파주 가볼만한곳이 바로 영집구시박물관이다.

# 영집궁시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