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드라이브 코스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풍부한 문화자원으로 넘쳐나는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물창고이다.
겨울 드라이브 코스로 떠나볼 경주 가볼만한곳 중 가장 첫번째인 불국사는 일주문을 지나 해탈교 아래는 연못이 보이고 천왕문을 넘어서면 청운교와 백운교가 나온다. 33개의 계다으로 33가지의 단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수도하는 고난을 이야기 한다. 이다리를 지나면 부처의 세계에 오르게 된다는 의미라 한다. 불곡사의 중심전각이자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대웅전을 보게 된다. 다보탑과 석가탑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단순하면서 세련된 석가탑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멋의 다보탑, 대현 사리탑도 볼 수 있다. 불국사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 동시에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경주 가볼만한곳이다.
# 신라불교의 핵심 '불국사'
자연석을 다듬어 지붕을 만든 돔형태의 석굴암은 본존불을 비롯해서 십일면 관음보살, 그리고 입구 양쪽의 금강역사상등 모든 조각품이 섬세하고 아름다워 한국 불교 조각을 대표한다. 종교적 의미와 예술성, 과학적 설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걸작품으로 불국사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며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옛이름은 석굴사였다고 한다.
# 동양최고 걸작 '석굴암'
대릉원은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의 고분군이다. 미추왕릉, 황남대총, 천마총 등 총 23기의 능이 있다. 천마총 안으로 들어서면 출토된 금관을 비롯애서 금제 관식, 금제 허리띠, 금동 신발 등 다양한 전시물이 우리를 반긴다. 천마총은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날으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가 출토되어 붙은 이름이다. 한번쯤 구경할만한 경주 가볼만한곳이다.
# 신라의 고분군 '대릉원'
경주의 첨성대는 선덕여왕때 축조된 현존하는 천문대 중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것으로 알려졌다. 정방형 주춧돌 위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벽돌 하나하나가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는 과학적 건축물인 경주 가볼만한곳 첨성대는 둥근 하늘과 네모난 따을 상징하는 원형과 사각형이 절묘하게 배합해 세웠고 각 석단을 이루는 원의 지름이 점차 줄어들면서 생기는 곡선미가 우아하고 안정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 우아한 곡선미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 가볼만한곳 중 가족들과 함께 가보도록 권하고 싶은 곳이다. 신라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고고관, 안압지관, 미술과, 특별전시관으로 공산을 정리해 놓았다. 어린이 박물관도 따로 있다. 화련한 금관, 섬세한 장신구, 기마 인물형 토기 등 3000여점의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성덕대왕신종으로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는 이 종은 아름다운 모양과 장중하면서도 맑고 영롱한 소리 울림이 뛰어난 작품으로 신라의 과학을 엿보게 한다.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가볼만한곳은
찬란한 신라불교의 핵심인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고
대릉원, 첨성대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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